A형 독감 격리 의무 증상 예방 치료법 알아보기

 

 

일교차가 심해지면 감기, 독감이 걸리기 쉬운데요

독감인데 감기인 줄 알고 가볍게 여기다 증상이 악화되어 심각한 독감이 될 수 있습니다.

 

 

독감의 형태중 A형 독감의 증상과 격리의무, 예방법, 치료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형 독감 증상

독감은 감염되면 1 ~ 4일 잠복기간을 거친 후 갑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한이나 한기를 느끼고, 근육통, 두통, 인후통, 기침, 콧물이 심하게 나타나고 열은 39도까지 오릅니다.

심하면 패혈증이나 폐렴까지 진행될 수 있어 철저한 예방과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독감은 초기에는 기침이나 콧물 같은 증상은 상대적으로 심각하지 않다가 독감이 지속되면 증상이 심해져 많은 기침과 가래, 후각상실 등이 동반됩니다.

 

얼굴에도 열이 올라 붉어지고 눈 흰자의 실핏줄이 터져 눈이 빨개집니다. 아이들은 매쓰꺼움과 구토, 설사증상도 동반됩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2 ~ 3일 후에 안정이 됩니다. 열은 5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완전하게 회복되기까지는 6 ~ 8주 정도 소요됩니다.

 

 

 

격리의무: A형 독감은 격리의무가 없습니다. 증상이 나아지면 밖에 외출을 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5 ~ 7일 간 격리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걸려 결석을 한 학생은 학교에서 출석으로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A형 독감

A형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의미합니다.

보통 12월 ~ 2월에 크게 유행을 하고, 독감은 해마다 바이러스 계통이 달라지기 때문에 작년의 독감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올해 독감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독감은 보통 A형, B형, C형 독감으로 나뉘는데,

A형이 독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다음 B형 독감, C형 독감 순으로 걸리는데, C형 독감은 주로 소아가 걸립니다.

 

 

 

 

 

독감의 전파경로: 감염자의 기침 또는 재채기로부터 방출된 비말을 흡입하거나, 감염자의 콧물의 직접적인 접촉, 감염자와 접촉한 용품을 만지고 눈이나 코를 비비면 감염이 됩니다.

 

 

A형 독감 예방법

 

A형 독감의 예방법은 독감 예방접종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앞에서 설명했듯 독감은 매년 바이러스가 바뀌기 때문에 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서 미리미리 대처를 해야 합니다.

 

예방 접종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독감에 안 걸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손 씻기 생활화와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고 만지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 후에 만지면 됩니다. 또 마스크는 일회용품이니 한 번 쓰고 버려야 합니다.

 

 

 

A형 독감 치료법

독감에 이미 걸리신 분들은 빠르게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독감에 걸리면 우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과로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대한 집에서 누워서 잠을 자고 약 먹으면서 생활하면 빠르면 3일 안에 증상이 호전됩니다.